11월은 많은 일이 있었다. 와이프 사역을 계기로 지방에도 다녀오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된 계기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산다
이제 12월
2022년 마지막에는 회사일도 바뿌고 내 개인 일도 잘마무리를 해야되 정신이 없다. 회사 프로젝트 마무리 해야하는게 2개나 있고 개인적인 것은 책을 마져 다쓰는 것과 콘텐츠 제작인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한다고 결과가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생각만큼 진행되지는 않고 계속 포기하게 된다. 이걸 이겨내야 다음단계로 가는데 알기는 하지만 행동에 옮기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헤어
저번달에 한 파마가 망해서 계속 기르다가 어제 짤랐다. 이 추운날 머리를 짜르니 더 추운것 같지만 그래도 파마로 인해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이던게 그래도 사람같이 나온것 같다. 파마된 부분을 다 짤라내 본이아니게 머리가 짧아졌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짤라주셨다. 다음에는 앞머리 파마는 피하고 봐야겠다....
운동
요즘 계속 운동이 하기 싫다. 원래는 좋아하고 계속 하고 싶어하는데 언제가 부터 다 귀찮아졌다... 배는 나오고 몸에 힘은 빠져가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다.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