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수능날에 나는 아침부터 아파트 사무소에가서 집계약을 연장했다. 월세사는데 계약을 2년에 한번 연장한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2025년까지로 연장했다. 월세는 조금 올라갔지만 그래도 어려운 시기 있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안심도 되는 한편 빨리 사업을 안정시켜 좋은 집을 사야한다는 조급함도 있다. 이전부터 계속 봐오던 거지만 조급하게 해서 될 거였으면 모두가 다 부자가 됐을 거다. 난 지금하는것을 발전시키고 내년에는 책을 써서 내고 강의, 컨설팅도 하고 유튜브도 하면서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로서 잘 자리를 잡고 지금하는 프리랜서 계약을 elc와 잘마무리 했으면 하는게 나의 현재 계획이다. 집은 그때 충분히 살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