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매거진에서 오일에 대한 글중 눈에 뛴것은. '직전까지 하던일에서 요가로 넘어가는데 향기가 필요했다'. 나는 지금 하던일에서 다른 것으로 넘어갈때 무엇이 필요할까? 특정한 공간? 향기? 음악? 무엇이 필요할까? 무엇에 반응할까?
이전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사무실에서 일하기 위한 향기, 일을 끝내기 위한 향기, 집에서 운동을 하기 위한 향기등을 만들어 놓으면 집중할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어떤걸을 만들어야 할지 알아보고 있다. 10월 중에는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 우선 일을 하기 위한 향기가 어떤 것일 지부터 고민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