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매거진에 나온 공간을 활용한 체험 시도. 츠타야를 본따서 교보문가 안에 스타벅스라는 커피샵을 두고 책을 사게 만드는 것에서 보게 만드는 것으로 전략 수정. 사람들이 많이 머무룰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점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만들고 스타벅스의 커피를 그곳에서 마시고 책 큐레이팅을 하는 특정 주제는 스타벅스가 제시 하지만 공간은 교보문고안에서 한다.
이전부터 대형서점들이 시도하던 내용이지만 스타벅스가 붙으면서 뭔가 새로워진 느낌이다. 이걸 내가 마련하는 공간에 적용해보면 어떨지 고민을 하고 있다. 작은 공간 이지만 나만의 색깔이 충분한 공간... 내가 좋아하는 책,음악,향수,가구,영화,드라마, 각종 전자기기 등을 마구잡이로 갔다놓기만 하면 안되고 어떤 일관된 컨셉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해봐야 알것같다